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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효준 BMW 사장, 경쟁업체 링컨 전시부스 방문

기사등록 : 2017-03-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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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전민준 기자]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30일 경기도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 경쟁업체인 링컨 전시부스를 찾았다. 링컨 전시관에는 BMW7시리즈의 경쟁차종인 링컨 올뉴 컨티넨탈이 전시돼 있다.

올 뉴 컨티넨탈은 지난해 11월 포드가 출시한 초대형 세단이다. 초대형세단 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렉서스 'LS', 캐딜락 'CT6' 등 수입차종은 물론 제네시스 'EQ900', 기아차 'k9' 등 국산차종도 포진돼 있어 주도권 다툼이 치열한 차급이다.

포드코리아는 올 뉴 컨티넨탈을 출시하면서 2017년 판매목표를 1500대로 제시, BMW의 7시리즈를 잡겠다고 밝힌 바 있다. 링컨은 포드코리아의 고성능 럭셔리 브랜드다.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링컨 전시부스를 찾아  경쟁차종인 컨티넨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사진=전민준 기자>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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