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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애프터눈티가 프랑스 명품 슈즈를 만났다

기사등록 : 2017-04-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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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비비에를 2017 S/S 컬렉션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상화

[뉴스핌=이에라 기자] 서울신라호텔 디저트가 명품 슈즈를 만났다.  

서울신라호텔은 3일 명품 슈즈브랜드 '로저비비에'와 협업한 '로저비비에 애프터눈 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바&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는 해외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프랑스 명품 슈즈브랜드 로저비비에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로저비비에 애프터눈 티를 선보였다.

로저비비에는는 1963년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에 의해 설립됐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구두를 디자인한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슈즈메이커 브랜드이다.

클래식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미적인 철학을 성공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변치 않는 우아함을 가진 파리지앵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로저비비에 애프터눈 티는 3단 트레이와 커피, 차 종류로 이루어진 다과 세트이다. 트레이는 쁘티 디저트, 세이버리, 스콘 등으로 구성했다.

로저비비에 로고의 화이트 초콜릿을 얹은 스트로베리크림의 생토노레, 이번 시즌 핵심적인 디테일로 꼽히는 기퓌르를 형상화한 초콜릿과 바닐라 무스의 오페라, 로저비비에의 시그니처 버클을 형상화한 바닐라 크림을 쌓은 초콜릿 밀푀유 등이다.

이번 애프터눈 티에는 로저비비에 로고가 초코파우더로 형상화된 카페라떼 2잔도 포함돼 있다.

<사진=서울신라호텔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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