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성상우 기자 ] LG유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가 새단장을 위해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서비스 개편 작업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를 오는 8일 오후 9시부터 9일 오전9시까지 중단한다고 7일 밝혔다.
9일 오전9시부터 새로운 홈페이지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편작업이 지연돼 늦더라도 10일 오전9시부터는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정지 기간 동안에도 'U+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요금 및 사용량 조회, 각종 신청·변경 등 기능은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화 예매 등 멤버십 서비스도 U+ 멤버십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사전예약도 정상 진행한다. 사전예약 전용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의 '바로가기' 버튼을 통해서도 전용 사이트로 연결된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