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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캠프, 유자효 전 방송기자클럽 회장 등 6명 인재영입

기사등록 : 2017-04-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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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외연 확장과 역량 강화 통해 대선 승리 향해 계속 전진"

[뉴스핌=김신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캠프가 21일 "유자효 전 KBS 유럽총국장, 전 방송기자클럽 회장을 문화미래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국악계의 대모 홍성덕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을 국악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건수 전 경찰청 실종수사지도팀장과 이인규 전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소장특보로 합류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사에서 국민대통합과 협치에 관한 구상 발표를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또, 고재문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교수와핵의학 전문가인 범희승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핵의학교실 교수도 특보로 임명했다.

이찬열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 "대한민국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분과 국민의당은 언제든 함께할 것"이라며 "당의 외연 확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대선 승리를 향해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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