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지난달 일본의 기업물가지수(CG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1% 상승했다고 일본은행이 15일 발표했다.
이같은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 1.8%와 3월 수치 1.4%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월간으로도 0.2% 올라 예상치(0.1% 하락)를 뛰어 넘었다.
엔화 기준 4월 수출과 수입물가는 전년대비 각각 3.0%, 10.9%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각각 1.9%, 2.2% 하락했다.
<자료=일본은행>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