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6월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최대 100만원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중고 혹은 타사차 상관없이 차령 5년 이상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투싼을 구매하면 50만원, 싼타페나 맥스크루즈를 사면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중고, 타사차 무관하게 RV차종 구매이력 보유자가 싼타페를 6월 내로 출고하면 100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RV 구매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하트만 25인치 캐리어, 고프로 히어로5 액션캠세트, 패럿 비밥드론2, 코베아 캠핑풀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다.
승용차 중에 이번 달 새롭게 프로모션이 마련된 모델은 제네시스 G80이다. 현대차는 'G80 특별할부 프로모션'을 마련, 선수율을 10% 이상 지불하면 36개월 2.5% 저리할부를 지원한다.
이 외 2006년 12월 31일 최초 등록한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현대차의 차량으로 교체하면 모델에 따라 50만원에서 최대 120만원의 현금할인이 주어진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