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락앤락이 여름철 디톡스를 도와줄 기능성물병 비스프리 ‘투톤 인퓨저 보틀’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투톤 인퓨저 보틀’은 물병 내부에 탈부착이 가능한 인퓨저가 들어있다. 과일이나 야채 등을 담아 물 맛의 풍미를 높일 수 있다.
레몬이나 라임, 자몽 같은 생과일 외에도 건조과일, 허브 잎 등을 이용해 생활 속 디톡스를 보다 간편하게 실현시켜 준다.
취향에 따라 고른 과일, 허브 잎 등을 인퓨저 안에 넣은 뒤 시원한 물을 채워 향과 즙이 우러나도록 살짝 흔들어 주면 음료를 만들 수 있다.
몸체와 내부 인퓨저 모두 트라이탄(Tritan™) 소재로 튼튼한 내구성을 지녔다. 몸체에 새겨진 눈금선 덕분에 하루에 얼만큼의 물을 마셨는지 파악하기에도 용이하다.
보틀 구성품인 인퓨저, 입수구, 뚜껑, 손잡이가 모두 분리되기 때문에 세척까지 편리하다.
홍덕희 락앤락 상품개발본부의 상무는 “투톤 인퓨저 보틀은 몸체와 인퓨저 모두 트라이탄을 사용, 소재의 신뢰성은 물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락앤락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