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성상우 기자] '리니지M'을 20일부터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1일 출시 예정이었던 모바일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자는 이날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게임 접속은 자정부터 가능하다.
김택헌 부사장은 "55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의 참여 속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큰 영광"이라며 "안정적 서비스를 통해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씨소프트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부터 68일간 진행했던 사전 예약자 수는 최종적으로 550만명을 돌파했다.
리니지M, 20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시작 <사진=엔씨소프트> |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