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는 인도네시아 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투자> |
이 책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성장 과정에서 투자기회를 분석한 투자 가이드북으로, 인도푸드, 델레코뮤니카시 등 10개의 섹터별 탑픽 종목의 개요 및 재무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각 종목별로 산업 내에서의 위상과 시장점유율, 성장성 등을 분석했다.
이승준 신한금투 해외주식 팀장은 "강 달러를 감내할 수 있는 체력이 향상돼 낮은 가격 부담과 함께 변동성 확대 시 경상수지와 외환보유고 등 대외 여건에 대해 탄탄한 펀더멘탈을 보여주고 있어 업황 개선 기대감은 지속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