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정성훈 기자]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중·운호고등학교가 많은 비 피해를 입었다.
청주 운호중은 휴교를 결정했으며, 예정보다 사흘 빠른 17일부터 방학을 실시한다. 운호고는 오전 수업만 진행하고 학생들을 귀가 조치 시켰다.
운호고 행정실 관계자는 "크게 급식소, 기숙사, 면학관, 강당 등 4곳이 큰 피해를 봤으며, 피해액은 2억5000만~3억원 정도로 추산된다"며 "정상 복구를 위해선 보름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6일 충북 청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운호중·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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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 청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운호중·고등학교. |
16일 충북 청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운호중·고등학교. |
16일 충북 청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운호중·고등학교. |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