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정성훈 기자] 16일 오전 내린 집중호우로 충북 청주시 일대가 침수되면서 운호고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총 5가구가 사는 이곳에는 인근 고등학교 학생을 포함해 대학생까지 10여명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우가 쏟아지자 주인아주머니 큰딸이 학생들 방을 돌아다니며 소식을 알렸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집주인 아주머니는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린다. 학생들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서적, 노트북, 이불 등 모든 생활용품이 물에 잠겨 쓸 수 없게 됐다. 정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하소연했다.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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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16일 오전 충북 청주에 내린 시간당 90mm의 집중호우로 운호고등학교 주변 자취방이 폐허로 변했다. |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