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CJ오쇼핑은 2분기 영업이익이 64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0%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5633억원을 기록해 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52억원으로 13.5% 증가했다.
CJ오쇼핑 측은 "멀티채널 기반의 상품경쟁력 확대로 TV상품 중심의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비용 효율화, 부가세 환입 등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