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말복인 오늘(11일)은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다가 그치겠다.
충남지방은 구름많고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낮 동안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비가 오다 저녁에 그치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서울 낮 기온은 31도가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0m로 조금 높게 일겠다.
<날씨=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