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이 롯데쇼핑·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4개사 분할합병 반대 의견을 알리기 위해 홍보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소액주주연대모임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시내에 이 같은 반대 문구가 적힌 홍보 버스 2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들은 롯데그룹 주주총회 전날인 오는 28일까지 홍보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소액주주연대 모임이 운영하는 롯데4개사 분할합병 반대 버스 <사진=뉴스핌>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