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2국가인 중국에서 신성장 모색을 위한 모바일 혁신 움직임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려는 노력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핀테크와 공유경제 발전속도, 로봇판매량에 있어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쌀이라 불리는 AI분야에서도 한국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이에 뉴스핌은 <중국 모바일 바람과 4차 산업혁명, 한국의 기회와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 5회 중국포럼을 열어 중국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한국경제는 어떤 시사점을 얻을 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중국 모바일 인터넷 기술 및 신산업 분야 중국 최고 전문가들이 나와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망을 내놓을 것입니다.
제 1 주제는 '핀테크 시대 중국시장 이렇게 두드려라'라는 주제로 정형권 앤프 파이낸셜(Ant financial) 한국지사 알리페이코리아 대표가 맡습니다. 정 대표는 글로벌 투자은행 뱅커 출신인 소셜커머스 전문가 입니다.
제 2 주제는 어우양르후이(歐陽日輝) 중국 중앙재경대 중국인터넷경제연구원 원장이 '중국 공유경제를 통한 신성장 동력 탐구'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어우양르후이 원장은 중국 모바일인터넷 분야 국가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학자입니다.
제 3 주제는 '4차산업혁명이 바꿔놓을 중국경제와 금융시장, 그리고 투자 기회'라는 주제로 관칭유(管淸友) 중국 민생증권 부총재가 나섭니다. 관칭유 부총재는 시진핑 경제 좌담회의 핵심 멤버로 중국 자본시장의 '빅 마우스'로 통합니다.
제 4 주제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의 핀테크 전도사로 불리는 정유신 서강대 교수(핀테크 지원센터장)가 '한중 모바일 실크로드 만들자'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 행사 개요
- 일시 : 2017년 9월 21일(목) 오전 8시30분~12시
- 장소 : 서울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 연락처 : 뉴스핌 포럼사업팀
대표전화 : 02-319-4401, 070-4677-9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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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