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문 대통령, 추석연휴 기간 중 일일 교통통신원 나선다

기사등록 : 2017-09-29 16:04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정경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 일일 교통통신원으로 나선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추석 연휴 중 하루를 골라 일일 교통통신원 체험을 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추석 교통 상황을 점검하는 컨셉으로 교통통신원을 하루동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연휴 기간 중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시장 내 청년몰을 방문해서 대화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 밖에 추석 연휴에도 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하는 한편, 지방의 전통마을 한 곳도 방문할 계획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6일 인천 종합어시장에서 한가위 맞이 장을 봤다. <사진=청와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