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이마트는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운영하는 법인 신세계 프라퍼티에 400억원을 출자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지난 6월 신세계에서 보유하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 지분(170만 주)을 모두 사들여,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 스타필드 코엑스 등 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측은 "국내 복합쇼핑몰 사업 진행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