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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내달 3일까지 코드K 예·적금 특판

기사등록 : 2017-10-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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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금리 연 2.5~2.7%...1인 3계좌까지 가능
예금 금리 연 2.1%...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

[뉴스핌=허정인 기자] 케이뱅크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팟캐스트 방송 ‘김생민의 영수증’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내달 3일까지 팟캐스트 인기방송 ‘김생민의 영수증’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 <사진=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1인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팟캐스트 방송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1년~3년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0%~2.7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코드K 정기예금’은 최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0%의 금리를 받게 된다. 한편 코드K 정기예금은 네이버에서도 동일한 조건의 금리우대코드를 받을 수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20회차(23일),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은 130회차(25일)부터 이벤트기간 동안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우대금리코드를 제공한다. 판매한도는 코드K 자유적금 1만좌, 정기예금 5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지난 9월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특판 시행한 ‘코드K 자유적금’ 금리우대코드는 한도 1만 5000좌가 5일만에 완판됐다. 당초 2주 동안 한도 5000좌를 목표로 선보였지만 24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면서 추가로 확대한 1만좌 역시 3일만에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안효조 케이뱅크 사업총괄본부장은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상품·서비스의 혁신뿐만 아니라 마케팅 방법도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제휴처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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