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세준 기자 ] 이번 주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족들은 셀카 사진을 무료로 인화해 가져갈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자주(JAJU) 가로수점 1층에서 ‘캐논xJAJU 스페셜 패키지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다.
회사측에 따르면 스페셜 패키지는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1300'에 인화지, 전용 트레이, 앨범, 액자 등 데코레이션 아이템을 더해 구성했다. 현장 방문 소비자들에게 사진 인화 서비스를 비롯해 제품 할인, 사은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캐논과 자주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한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이를 인증하면 셀피 CP1300을 통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에 보관한 사진은 물론, 현장에 비치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을 이용한 즉석 셀카를 인화할 수 있다. 당일 자주 매장 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은 덤이다.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 내 셀피존을 촬영하고 인증샷을 정해진 해시태그(#셀피투게더 #JAJU #캐논CP1300 #JAJU가로수길 #가로수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하면 추첨을 통해 '스페셜 패키지'와 'JAJU 크리스마스 스페셜 박스'를 총 5명에게 증정한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