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성상우 기자 ] 엔씨소프트가 지난 3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연결기준 지난 3분기 매출이 7273억원, 영업이익이 3278억원이라고 9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403%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 1조2253억원으로 1조 클럽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751억원으로 474% 늘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엔씨소프트의 사상 최고 실적이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