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한국과 미국, 일본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29일 오후 3시(뉴욕 현지시간) 유엔 안정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안보리 의장국인 이탈리아 정부가 밝혔다고 28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전했다.
북한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새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미 국방부는 이 미사일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라고 잠정 평가했다.
사진은 김정은이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 발사 훈련을 참관했다는 내용의 北'노동신문' 8월 30일자 보도일부.<사진=북한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쳐> |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