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일본의 지난 10월 실질 가계 소비지출이 감소세를 벗어났다.
1일 일본 총무성은 지난 10월 2인 이상 가구의 소비 지출이 가구당 28만2872엔으로, 물가 변동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1년 전에 비해 보합 수준이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0.4% 감소를 예상했었다.
반면 전월대비로는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문가들이 예상한 1.4% 감소보다 낙폭이 컸다.
<자료=총무성>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