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미리 기자] 유유제약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유제약은 1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2017 일자리창출 정부 포상 시상식 및 2018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식'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1106개의 청년친화 강소기업 중 김영주 장관으로부터 직접 인증패를 받은 기업은 8곳이다. 유유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유지율, 신용평가 등급이 높고 임금체불이 없으며 산업재해율이 낮은 강소기업 중 청년이 선호할만한 조건(임금·근로시간·복지혜택)을 갖춘 기업을 선별한 것이다.

선정 시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고용안전 장려금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백성욱 유유제약 상무가 19일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유제약>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