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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윤애 기자] 청와대는 21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제42차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정상회담 성과를 이어나가기 위해 관련 부처별 후속조치사항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 받고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상임위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남관표 국가안보실 1·2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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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7 국정감사에 참석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