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효성이 5개 회사로 분할 재상장을 추진한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효성의 주권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섬유·무역 사업부문 ▲중공업·건설 사업부문 ▲산업자재 사업부문 ▲화학 사업부문 등을 분할하여 재상장하고 존속법인은 자회사의 지분관리 및 투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부문으로 분할해 변경상장 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자료=한국거래소> |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