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이라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안하는 회사로 탈바꿈한다.
2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마트 전단의 메인 테마를 ‘Health is everything’으로 정하고 건강한 신선식품, 가공식품, 밀 솔루션(MS, Meal Solution)과 같은 상품 개발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사진=롯데마트> |
지난 18일에는 고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체조영상과 쇼핑 체조송을 직접 제작해 배포했다.
올 초부터 매장 곳곳에 ‘Health is Everything!’이라는 문구를 부착하고 ‘건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는 “고객들과 '건강'이라는 메시지로 올 한 해 소통할 것”이라며 “창립 20주년을 맞아 ‘건강’에 집중하는 전문회사로 탈바꿈해 앞으로 2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