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나은경 기자]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가 설 연휴를 맞아 주요 역사에서 고객 감사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SR)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SRT 수서·동탄·지제역에서 전통문화 체험, 퀴즈 경품이벤트, 고객감동 환송인사와 같은 설 맞이 행사가 열린다.
SRT 설맞이 현장 SNS 인증샷 이벤트 <자료=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 |
특히 오는 14일 SRT 시·종착역인 수서역에서는 신년운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토정비결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SNS와 연계된 기념품 이벤트도 제공한다.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SRT설맞이, #SRT무술년, #SRT수서역)와 함께 전체공개로 당일 이벤트 사진을 업로드하면 선착순 50명에게 SRT에서 마련한 기념품 중 3가지 이상이 지급된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SRT 고객들께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고객 맞춤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