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나은경 기자] 한국철도공사가 설 명절을 맞아 대전 동구 사회복지시설에 1억원 상당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유재영 코레일 부사장과 코레일 사회봉사단 사무국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오전 대전 동구 효광원을 방문해 1억원 상당 위문품과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유재영 코레일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코레일 사회봉사단이 효광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한국철도공사> |
코레일 소속 50개 봉사단 임직원 2000여명은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사회봉사활동을 14일까지 8일간 이어갈 예정이다.
코레일 측은 지난 2006년부터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영 부사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코레일 사회봉사단 활동이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지속적인 행복나눔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