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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3월 말리부·트랙스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

기사등록 : 2018-03-0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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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국지엠(GM)이 3월 한 달간 주력 차종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GM은 이달 말리부 100만 원, 트랙스 100만 원, 스파크 80만 원을 할인한다고 1일 밝혔다. 또,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할인과 함께 4.5%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 구입 조건을 대폭 강화한다.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입학과 졸업, 신규입사, 퇴직, 결혼. 면허취득, 출산, 임신 소식을 맞은 새출발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30만원을 제공하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2,000cc 이하 쉐보레(지엠대우, 대우 포함) 차량을 보유 고객에게는 추가 50만원을 할인한다.

이 밖에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에는 최대 12%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다마스와 라보 또한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3월에는 차질없고 수준높은 차량 정비 서비스와 가치 하락 없는 상품성에 대한 고객 확신을 최우선으로 삼았다”며 “이번 쉐비 프로미스를 통해 고객 안심은 물론 놓칠 수 없는 구입 혜택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 퍼펙트블랙.<사진=한국GM>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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