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게리 콘 후임에 래리 쿠드로 적극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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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게리 콘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후임으로 경제전문매체 CNBC의 경제 해설가인 래리 쿠드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CNN 등 주요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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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쿠드로<사진=블룸버그>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NEC 위원장으로 쿠드로를 낙점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쿠드로의 임명 가능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래리 쿠드로를 매우 강하게 보고 있다”면서 “래리 쿠드로가 좋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이 직책을 채우는 것과 관련해 다른 많은 사람과도 이야기 중”이라고 설명했다.

콘 전 위원장은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반대해 백악관을 떠났다.

쿠드로도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정책에 반대의 뜻을 표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모든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다른 의견을 듣고 싶고 우리는 대부분에 대해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 협의점으로 관세를 신뢰하는 것으로 생각을 바꿨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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