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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1순위 평균 25대 1 마감

기사등록 : 2018-03-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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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 모습. 지난 16일 개장해 3일간 4만30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높았다.<사진=이동훈기자>

[뉴스핌=이동훈 기자] 상반기 재건축 최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자이 개포’가 청약 1순위(해당지역)에서 접수를 끝냈다.

2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날 이 단지의 청약 1순위 접수 결과, 일반분양 1246가구 모집에 총 3만142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5.2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주택형 63P로 16가구 모집에 1451명이 접수해 9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48가구를 모집한 103P형은 2270명이 몰려 47.2대 1로 마감했다. 주택형 63T와 84P도 각각 37.7대 1, 26.7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날 진행한 해당지역 청약 1순위에서 접수를 마감했기 때문에 오는 22일 접수 예정이던 기타지역 1순위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이달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내달 9~11일 계약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1억120만~30억6500만원이다. 오는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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