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근희 기자]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32억4400만원을 받았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LG생활건강에서 급여 14억3200만원, 상여 18억1300만원 등 총 32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보다 4.4% 늘어난 수치다.
허성 부사장의 작년 연봉은 8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LG생활건강 직원들의 급여총액은 2672억5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6% 감소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사진=LG생활건강> |
[뉴스핌 Newspim] 김근희 기자 (k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