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외교부가 미중 무역마찰이 벌어진 것은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정책이 국제사회에 우려를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 무역마찰이 생긴 것은 미국 책임"이라며 "현 상황에서 협상이 이뤄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사진=로이터/뉴스핌>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4-09 17:01
[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외교부가 미중 무역마찰이 벌어진 것은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정책이 국제사회에 우려를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양국 무역마찰이 생긴 것은 미국 책임"이라며 "현 상황에서 협상이 이뤄지는 건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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