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리커창(李克強) 중국 총리가 "중국이 개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자유무역 시스템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9일 로이터통신은 이날 중국 국무원이 발표한 성명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리 총리는 전날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에서 "중국은 개혁 심화와 개방확대를 지속하고 세계무역기구(WTO) 규칙에 기초한 글로벌 자유무역 체제를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커창 <사진=로이터/뉴스핌> |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