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상수 기자]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5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심 위원장은 "지금 한반도는 비핵화와 평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오는 27일 열릴 남북 정상회담과 5월 열릴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남한과 북한이, 북한과 미국이 반목과 대결의 역사를 끝내고 평화를 향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최상수 기자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