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내일(1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자료=케이웨더> |
1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 지방은 새벽에, 남부 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남서풍에 의해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지만 내륙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
내일 낮부터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서쪽지방은 오전엔 '나쁨', 오후엔 '매우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대 3.0~5.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abc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