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이터] 이홍규 기자 = 시리아 정부군이 동(東)구타 두마 지역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두마는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 동구타에 있는 곳으로 반군의 마지막 거점지다.
지난 4월 8일 반군 장악 지역 두마서 대피한 석방된 인질과 반군을 태운 버스들이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와피딘캠프에서 이동하는 가운데 한 시리아 정부군이 시리아 국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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