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 '노조와해' 수사 확대…삼성전자서비스 지사 등 압수수색

검찰, 삼성전자서비스 부산남부·용인경원지사 등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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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삼성전자 '노조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2일 삼성전자서비스 지사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성훈 부장검사)는 이날 수사관들을 삼성전자서비스 부산남부지사와 용인경원지사 등 두 곳과 관계자 주거지 등에 보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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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초사옥 /김학선 기자 yooksa@

앞서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다스(DAS)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삼성그룹 서울 서초동 사옥 등을 압수수색했고 노조 와해 시도 등이 담긴 문건을 6000여건 가량 발견했다.

이에 검찰은 추가로 부당노동 혐의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발부받아 이들 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 검찰은 지난 6일에도 섬성전자서비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고 전날에는 나두식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장 등 노조 간부를 포함한 관계자들을 소환조사하기도 했다.

검찰은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하고 추가적으로 관계자 소환에 돌입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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