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신임 대표로 송경석 귀뚜라미에너지 대표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송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미시간대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졸업하고 현대증권 경영기획본부 상무, 레이크투자자문 전무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12년부터는 귀뚜라미그룹에서 경영관리본부장(CFO)을 맡았으며 최근까지 귀뚜라미에너지 대표이사를 겸직해왔다.

한편 지난 1년 2개월간 대표이사직을 수행한 강승규 전임대표는 사물인터넷(IoT) 사업을 위해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경석 신임 귀뚜라미 대표 <사진=귀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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