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지난달 일본 소매판매가 기대보다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27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지난 3월 일본 소매판매액이 12조6640억엔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1.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1.7% 증가를 밑도는 수치다. 직전월인 2월에는 1.7% 증가한 바 있다.
한편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1조6345억엔으로 0.1% 증각했다. 편의점 판매액은 2.8% 증가한 9969억엔이었다.
일본 3월 소매판매 [자료=경제산업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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