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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 비의 셋째인 루이스 왕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
[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영국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왕세손 비가 셋째 아들의 이름을 루이스 아서 찰스(Louis Arthur Charles)라고 지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켄징턴 궁을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첫째 조지 왕자의 풀네임은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이며, 둘째 샬럿 공주의 풀네임은 ‘샬럿 엘리자베스 다이애나’다. 셋째까지 모두 역대 왕실 인물에서 따온 전통적인 이름이다.
루이스 왕자는 지난 23일 3.6kg의 건강한 아기로 태어났다.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