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3~4주 이내에 북한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남북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이 이뤄진 가운데 세간의 관심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에 집중된 상황에 나온 발언이다.
28일(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회담이 앞으로 3~4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회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
[뉴스핌 Newspim] 황숙혜 뉴욕 특파원 higr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