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15일(현지시각)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열린 <엣 워(En Gierre)> 상영회 레드카펫에서 스테판 브리제(Stephane Brize) 감독과 뱅상 랭동(Vincent Lindon) 등 주연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테판 브리제 감독이 연출한 <엣 워>는 갑작스레 해고당한 1100명의 노동자들이 공장 관리자에 맞서는 이야기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을 비롯한 20편 영화들과 함께 경쟁부문에 올라 오는 19일 황금종려상 수상을 노린다.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황금종려상 경쟁부문에 오른 <엣 워>. [사진=로이터 뉴스핌] |
스테판 브리제 감독과 <엣 워> 출연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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