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봄 여행주간 동안 광역전철 5200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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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최근 2주간 5200만명이 한국철도공사 광역전철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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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2018 봄 여행주간'인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코레일 광역전철을 이용한 사람 수가 5200만명에 달했다.

노선별 이용객 수는 ▲경부선(서울~수원) 1200만명 ▲분당선(왕십리~수원) 900만명 ▲경인선(구로~인천) 800만명 ▲경원선(청량리~소요산) 74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봄 여행주간 중 지난 4일은 401만7000명이 광역전철을 이용했다. 개통 이래 하루 이용객이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지난 1974년 개통 첫해 이용객인 7만8000명보다 50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코레일은 지역별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광역전철과 연계해 호응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기간 중 ▲경춘선 강원도 양구곰취축제 2회 ▲경강선 여주도자기축제 4회를 비롯해 다양한 여행상품 운영으로 총 6000명이 광역전철을 이용했다. 역 주변 골목길 투어와 같이 역주변 17곳을 소개해 수인선은 1일 평균 8700명, 고양시 꽃박람회가 열렸던 일산선은 18만6000명이 이용했다.

또 같은 기간 경의선에서만 14만7000명이 이용했다. 경의선은 현재 통일안보 관광지를 연계한 독서바람열차가 운행 중이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대표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객 편에서 더욱 이용하고 싶은 광역전철을 만들기 위해 마케팅과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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