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7씽큐(ThinQ) 출시일에 맞춰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체험존을 열었다.

방문객들은 직접 G7씽큐를 만져보면서 '붐박스 스피커'와 '슈퍼브라이트 카메라' 기능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방문객들에게 일대일로 제품 기능과 특징,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몇몇 고객들은 직원에게 따로 문의해 구매 절차를 안내받았다.

체험존 운영 담당자는 "오전 11시부터 시작했는데 고객분들이 너무 많이 찾아주셔서 사은품이 부족할 정도"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전국 50여개 거점에서 다음달 중순까지 G7씽큐 체험존을 운영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LG G7씽큐 체험존 <사진=조아영 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LG G7씽큐 체험존 <사진=조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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