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3조8000억원 규모의 청년 일자리 추경안이 21일 오전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국회 예결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안 추경안에 대해 예결 소위원회의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잠시 후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추경안이 적기에 추진돼 계획한 정책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백재현 예결위 위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8.05.21 kilroy023@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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