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재완 인턴기자 = 영국 '서섹스 공작' 부부가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해리 왕세손 부부는 찰스 왕세자의 70세 생일을 기념하는 버킹엄궁 가든 파티에 22일(현지시각) 참석했다.
해리 윈저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출신 메건 마크리는 지난 19일 윈저성 세인트 조지 채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해리 왕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서섹스(Duke of Sussex) 공작 지위를 하사받았다.
서섹스 공작 부부가 팔짱을 끼고 걷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새 신부의 환한 미소 [사진=로이터 뉴스핌] |
결혼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난 해리 왕세손 부부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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