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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준비 위해 브라질 귀국한 네이마르

기사등록 : 2018-05-2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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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23일(현지시각)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네이마르가 나타났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네이마르는 지난 2월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오른발에 금이 가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며 러시아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보였다.

브라질 대표팀 피지컬 코치 파비오 마세레디지안은 24일 BBC 인터뷰에서 “네이마르의 상태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고, 이른 시일 내에 팀 전술 훈련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다. 조별 예선 첫 경기 스위스전 출전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라질이 속한 E조에는 스위스, 코스타리카, 세르비아가 있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축구 국가 대표팀 조별 예선 일정

-6월 17일 밤 9시 스위스

-6월 22일 오후 3시 코스타리카

-6월 27일 밤 9시 세르비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컨페더레이션 트레이닝센터에서 몸을 푸는 네이마르.[사진=로이터 뉴스핌]

dbswhdgus07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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