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가수 예성, 강승윤, 전효성, 개그우먼 김지민 등 스타들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예성(왼쪽부터), 강승윤, 전효성, 김지민 등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인증샷으로 추모를 함께 했다. [사진=뉴스핌DB] |
6일 현충일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태극기 사진을 올리거나 직접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으로 추모에 동참해 관심을 모은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오늘은 현충일.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입니다"라며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위너 강승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등도 태극기 사진과 함께 현충일을 기념했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조기 게양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지민 SNS] |
개그우먼 김지민은 "오늘은 현충일이에요. 10시에 사이렌이 울려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함께 묵념해요"라며 태극기 조기 게양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아들 주안이 태극기를 매다는 사진, 직접 그린 태극기 등을 공개하며 현충일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전효성은 "현충일입니다! 행복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날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