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10일과 11일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별도로 만난다고 로이터통신이 정부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는 12일에 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회담은 외교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대가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종식시키는 데 중점을 둘 거라고 로이터는 예상했다.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사진=블룸버그] |
wonjc6@newspim.com
기사등록 : 2018-06-10 10:50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가 10일과 11일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별도로 만난다고 로이터통신이 정부의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오는 12일에 있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의 회담은 외교적, 경제적 인센티브를 대가로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을 종식시키는 데 중점을 둘 거라고 로이터는 예상했다.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 [사진=블룸버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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